어쩌다 창업

올해도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식 시장에는 설레는 기대감과 함께 산타랠리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국내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뜨거운 소비 열기로 가득한 미국 시장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아마존, 월마트, 마스터카드 등 소비 관련 주식이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기회, 잡아야 할까요?

투자 관련 정보

   ▷ 산타랠리란?
산타랠리는 연말 소비가 증가하며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은 소비자들의 강력한 구매력 덕분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주목할 기업들

 1. 아마존(Amazon)

● 강력한 온라인 상거래와 클라우드(AWS) 사업을 통해 높은 순이익 기대.
●  예상 EPS: 6.26달러(2024년, 전년 대비 113.7% 증가).
●  Free Cash Flow(FCF): 450억802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9.9% 증가.

2. 월마트(Walmart)

●  배당주로서의 안정성.
●  PSR(주가매출비율): 1.11배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매력.

3. 마스터카드 & 비자(Mastercard & Visa)

●  글로벌 결제 시장을 주도.
●  높은 EPS 성장률과 안정적인 분기 배당 제공.

4. 어펌(Affirm)

●  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로 소비자층 확대.
●  FCF 성장률: 전년 대비 297.9% 증가(2025년 예상).

소비와 경제 트렌드
●  미국: AI 쇼핑 도우미, 편리한 결제 시스템으로 연말 소비가 증가세.
●  한국: 경기 침체와 정치적 불안으로 소비 시장 부진.

총평
미국 소비주는 강한 FCF와 EPS 성장률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다만, 고평가 논란이나 금리 상승 등 리스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 연말, 산타랠리를 노리며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구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 포인트
 ●  주식 초보 투자자: 안정적인 배당을 선호한다면 월마트, 마스터카드.
 ●  성장주 선호 투자자: 아마존, 어펌.
 ●  리스크 관리 중시: 분산 투자 및 ETF 활용.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87913
올해 연말 주식시장에서 산타랠리가 다시 찾아올까요? 여러분은 어떤 소비주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