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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다양한 블로그에서 핫플레이스로 언급되는 경주 황리단길의 야무. 덮밥과 라멘 전문점으로,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았다는 소문에 직접 방문해보았습니다. 


음식점 정보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57-9, 1층 (황남파출소 근처, CU 편의점 맞은편 골목)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라스트 오더 20:30)
대표 메뉴: 목살 스테키 덮밥, 사케동, 카라이 토마토 라멘

내부 분위기 및 서비스
야무의 내부는 아기자기한 일본식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돋보였습니다. 직원들도 메뉴 설명부터 서비스까지 친절하여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

목살 스테키 덮밥 (13,500원)​ : 두툼한 목살과 달콤짭짤한 갈릭 소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인기 메뉴입니다.

사케동 (15,500원)​: 신선한 연어로 만든 덮밥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합니다.

명란 덮밥 (12,500원) :명란젓과 밥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메뉴입니다.

카라이 토마토 라멘 (15,000원) : 매콤한 토마토 국물이 매력적인 특별 라멘입니다.

규코츠 라멘 (14,500원) :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라멘 애호가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이드 및 음료
 어린이 메뉴, 치킨 가라아게 등 
생맥주와 하이볼

음식 소개 및 평가

목살 스테키 덮밥 (13,500원)
두툼하고 부드러운 목살에 특제 타래 소스가 발라져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갈릭 소스와 마늘 후레이크로 풍미를 더하며, 와사비와 함께하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양도 넉넉해 든든한 한 끼로 손색없습니다.


사케동 (15,500원)
신선하고 두툼한 생연어가 듬뿍 올라가 있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인상적입니다. 생와사비가 연어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어 밑반찬과의 조화가 훌륭했어요.




명란덮밥 (12,500원)
짭짤한 명란과 고소한 마요네즈가 버터에 살짝 익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풍미가 깊고 한 입 먹을 때마다 명란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라이 토마토 라멘 (15,000원)
매콤한 토마토 국물이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합니다. 새우와 차돌박이 등 다양한 재료가 더해져 식감과 풍미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산뜻한 국물은 해장국으로도 제격입니다.


총평
가격 대비 만족도: ★★★★★
재료의 신선함과 완벽한 조리법 덕분에 덮밥과 라멘 모두 맛이 훌륭했습니다. 특히 목살 스테키 덮밥과 사케동은 다시 방문하고 싶게 만들었어요.

추천 포인트
경주 황리단길을 방문하신다면 야무에서 한 끼를 꼭 추천드립니다.
맛있는 덮밥과 라멘을 찾는 미식가들에게 완벽
아늑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를 원한다면 최적
첨성대와의 근접성으로 관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음



경주 여행 중 특별한 맛집을 찾고 있다면 야무를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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